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문단 편집) == 기타 == [[연동형 비례대표제/대한민국|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인해 다음날 오전 11시 경에 개표가 마무리되었다. 신생 정당들이 많아 개표용지가 약 48cm가 되어 수개표를 해야 하고, 또 정당별 의석 산정과 배분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당선자 확정이 늦어진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1031518|#]] 비례대표 배분을 받은 정당 중에 지역구 당선인이 있는 정당은 [[정의당]] 뿐으로, 나머지 당 중 세 당은 위성 정당[* 이러한 위성정당 난립으로 인해 군소정당들이 위축되고, 이로인하여 소수 의견이 제대로 제기되지 못해 민주주의를 해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 우려되었고,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그나마 더불어시민당같은 경우는 이런 비판을 감안해 소수정당 후보를 포함시키는 식으로 운영했으나 취지가 무색해진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한 당은 비례대표 전용 정당이기 때문이다. 정의당도 피치 못하게 지역구를 배출하지 못할 뻔 했으나 [[심상정]] 대표가 가까스로 당선되며 지역구 의석을 배출하였다. 하지만 위성 정당의 난립으로 연동형 의석이 (당연히) 30석을 넘어가므로 결국 47석을 배분 의석으로 나누게 되었고, 기존 17석 배분에서 16석 배분으로 줄었으나 최종 결과에는 미미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결국 준연동형으로는 똑같은 3석을 얻게 되었다. 연동제 취지가 무색하리만큼 연동제를 적용하지 않은 21대 총선 결과와 비슷하게 나왔다. 그러나 1석 정도 득실차가 있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지난 총선의 비례대표 무효표가 67만여표 정도 나왔었지만 이번에는 그의 두배 가까이 되는 120만표가 조금 넘는 무효표가 나왔는데, 이는 위성정당의 난립으로 인해 유권자의 혼란이 가중된 반증으로 보인다.[* 실제로 선거 후 SNS 및 커뮤니티에서 '우리 어머니가 비례대표에 미래통합당이 없어서 그냥 안 찍으셨다더라(...)'는 식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지도만 놓고 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이 [[20대 대선|2년 뒤에 치뤄지는 대선]] 결과와 일치하며[* 참고로 21대 총선 비례대표가 20대 대선과 불일치한 지역은 서울 동작구, 양천구, 마포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용인시 처인구, 고양시 일산동구, 덕양구, 평택시, 안성시, 양주시,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 대덕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울산광역시 북구 단 19곳에 불과하다. 이 19개 지역들 중 울산 북구와 경기도는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승리했지만 대선에선 이재명이, 나머지 서울과 충청 지역에선 비례대표는 더불어시민당이 승리했지만 대선에선 윤석열이 승리한 지역들이다.][* 광역단체로만 놓고 보면 서울, 대전만 다르다.] 모두 보수정당이 접전승을 거두었다. [[분류:제21대 국회의원 선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